[핫클릭] 伊 나폴리 축구장 '마라도나 스타디움'으로 명명될 듯 外<br /><br />이 시각,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.<br /><br />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.<br /><br />▶ 이탈리아 나폴리 축구장 '마라도나 스타디움' 명명 전망<br /><br />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전성기를 보낸 이탈리아 나폴리 축구경기장에 마라도나의 이름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나폴리 시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폴리 경기장이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로 명명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나폴리 구단 회장도 시장의 제안에 호응했습니다.<br /><br />마라도나는 1984년부터 1991년까지 나폴리에서 뛰며, 소속팀의 리그 우승과 유럽축구연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.<br /><br />▶ 교제 여성 사촌동생 성폭행한 대기업 간부…검찰 송치<br /><br />대기업 간부 직원이 교제하던 여성의 친척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<br /><br />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준강간 혐의로 수사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지난 9월 화성 동탄신도시에 있는 교제하던 여성의 집에서 이 여성의 사촌 동생인 3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.<br /><br />그는 B씨가 지병 치료를 위해 약을 먹고 잠이 든 틈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"엄마가 데려오래"…남양주서 초등생 유괴미수 신고<br /><br />경기 남양주시 도로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신고 내용에 따르면 지난 24일 정오쯤 남양주시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는 한 어린이에게 차량 운전자가 다가가 "병원에 있는 엄마가 데리고 오라했다"며 탑승을 유도했습니다.<br /><br />마침 횡단보도 신호가 바뀌어 아이는 길을 건넜고, 유괴는 미수로 그쳤다고 신고자는 진술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CCTV 조사를 통해 해당 차량을 찾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